뽀통령 뽀로로,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위촉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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뽀통령은“복지 대통령” ‘뽀롱뽀롱 뽀로로’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
□ 6일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‘뽀롱뽀롱 뽀로로’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. 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(회장: 이제훈, www.childfund.or.kr)과 ‘뽀롱뽀롱 뽀로로’의 제작사 (주)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(대표이사: 최종일)는 6일 오후 2시 어린이재단 무교동 본부 11층 대회의실에서 ‘뽀롱뽀롱 뽀로로’ 홍보대사 위촉 및 캐릭터 활동 협약식을 가졌다. □ ‘뽀롱뽀롱 뽀로로’는 지난 2010년 5월부터 어린이재단 산하기관인 실종아동전문기관(보건복지부 위탁)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실종예방캠페인 및 실종․유괴예방 워크북 표지 및 실종아동예방수첩의 모델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수행해왔다.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뽀로로는 실종예방 사업 뿐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복지사업의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. □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“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뽀로로 캐릭터가 만화를 통해 재미와 상상력을 전해주었다면,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수호천사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.”고 전했다. □ 이번 협약식을 주최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63년 역사를 가진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, UN아동권리협약에서 설정한 어린이들의 욕구에 기초하여 전문적인 복지사업 및 모금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, 차일드 펀드 연맹(Childfund Alliance)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빈곤지역 아동을 위한 지역개발 사업과 경제적 지원 등 활발한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다. |